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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사회적 참사 특별법" 통과 시키겠다.

  • 기사입력 2017.11.23 08:58
  • 기자명 김진혁 기자

▲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이야기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세월호 유가족 4.16연대는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출근 하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 대표는 본관앞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 을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과 가습기 피해가족을 찾아 내일 반드시 원안대로 통과 시키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들의 신속 처리 안건(패스트 트랙)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 법은 다당제하에서 '여야 협치 개혁 법안' 1호가 됐고, 국회법에 따라 330일 뒤인 오는 24일 정기국회에서 본회의에 자동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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