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는 지난 8월 14일(수), 송파여성문화회관(관장 위정희)과 직장 여성의 남녀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8월 14일(수),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송파여성문화회관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서울시 동부권 직장맘지원센터) |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과 송파여성문화회관 위정희 관장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및 자원 연계, 직장맘을 위한 사업 공동 개발 및 지원, 기타 상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 내 모성보호 상담과 건강한 육아를 위한 부모교육, 성인지감수성교육(성평등교육), 육아휴직 등 노무교육을 통해 직장맘들을 지원하고 응원해왔다. 지난 7월 25일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직장맘의 노동권, 모성권 등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동부권역 직장맘들을 위한 정보가이드북 제작을 앞두고 <명칭공모전>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