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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음성' 판정

  • 기사입력 2019.10.01 06:26
  • 기자명 조응태 기자
▲ © 온라인팀

경기도 화성시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30일 화성시 양감면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양돈농장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과정에서 어미 돼지 1마리가 유산했다고 신고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파주 첫 발생 이후 경기 북부와 인천 강화군으로 확산하면서 총 9건 발생했다. 강화군에서 5건, 파주에서 2건, 연천과 김포에서 1건씩 일어났다.

지난달 27일 인천 강화군에서 마지막으로 확진한 후 추가 발병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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