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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GO신문’은 시민사회의 자긍심이자 느티나무와 같은 존재

  • 기사입력 2019.09.30 23:54
  • 기자명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재정ㅇ 의원

‘한국 NGO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옮겨 봅니다.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전부,
우리 시작도 좋은 이들과 함께 하는 세상, 그것을 꿈꾸었기 때문이죠”

2002년 9월 창간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인권, 사회 등 각 분야에서 NGO단체들이 제기하는 이슈와 담론을 전달해 온 ‘한국 NGO’ 신문은 시민사회의 자긍심이자, 느티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17년,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숨쉬고, 땀 흘리며 희로애락을 나눠온 그 시간들은 우리사회의 민주주의의가 전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값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힘차게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갈 ‘한국 NGO신문’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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