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남양주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오는 12월 1일1부터 12월 22일까지 '반려동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동물복지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행동교정, 에티켓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교실 참여 신청은 한국동물복지아트센터 홈페이지(http://kawac.co.kr/)에서 회차별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현제 남양주시에는 2만4천여 가구에서 키우는 32.000여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