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복기왕 전 아산시장 21대 총선 출마선언

  • 기사입력 2019.12.10 14:40
  • 기자명 조성윤 기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개혁과 지역발전, 자치분권국가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년 21대 총선에 출마한다”며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복기왕 전 시장은 삼십대 국회의원,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의 경험을 언급하며 이제는 아산에 중앙정치인다운 국회의원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지역구 현역 의원인 이명수의원(자유한국당)에 대해 “지난 8년간 아산시장을 수행하는 동안 이의원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은 기억이 없다. 이의원은 그동안 3선이면서도 중앙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며 이제는 자신이 “중앙정치의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민의 대표다운 모습을 아산시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 비서관은 오늘 14일에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7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