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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촌뉴딜 300으로 활기찬 바다! 혁신어촌 구현!

"포항 오도2리항,경주 나정항,영덕 백석항,울진항,울릉 태하항 어촌뉴딜"지원

  • 기사입력 2019.12.15 23:00
  • 기자명 서주달 기자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11지구가 선정돼 국비 예산 등 총 9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동항 어촌뉴딜300 종합계획도(경북도)

경북도의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2019년 4월 15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를 시작하여 9월 9일 예비계획 제출까지 경북도와 시·군이 5개월을 준비하여 해양수산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1지구가 선정됐다.

특히, 신청대상지인 어항이 전국에서 5.3%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여건에도 총 120지구 선정에 9.2%인 11지구가 선정돼 사업규모(size) 면에서 내실을 기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11지구는 포항 ‘오도2리항 어촌뉴딜 사업’외 2개소, 경주 ‘나정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영덕 ‘백석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울진 ‘울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외 1개소, 울릉 ‘태하항 어촌뉴딜’외 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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