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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NGO] 송호정ㆍ조인성을 당장 교직에서 쫓아내라!

  • 기사입력 2019.12.16 16:18
  • 기자명 박정학
▲ 고려 북쪽 경계선 비교(식민사학, 바른 역사)  

지난 11월 4일 역사의병대(총사령 박정학)가 매주 개최하는 역사의병대의 날 모임에서 ‘국사교과서 거부운동’ 관련 토의 중, “과거 우리가 성토하고 추방하라고 했던 교원대학교 송호정, 경희대학교 조인성이 아직도 그대로 교수노릇을 하고 있는 데도 우리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지 않느냐?”하는 반성의 말이 나오면서 두 사람에 대한 자세한 성토가 이어졌다.

송호정 같은 거짓말쟁이 선생을 양성하는 교원대학교는 당장 폐교시켜야 한다!

“요즘 서울대학교에서 조국의 교수 복직에 대한 반대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송호정은 서울대학 출신으로서 2018년 10월 4일 공영방송인 EBS에 나와 삼국유사의 환국-신시-고조선 관련 기록이 있지만, ‘고조선은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으로 이어진다’면서 ‘우리가 아는 단군조선은 실재한 역사가 아니다’ ‘위만조선 시대가 고조선 문화를 대표하는 전성기였다’고 주했으며, 특히 지나 사람 기자와 위만 고조선의 왕이었다는 일제 식민사학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그 두 책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다. 그리고 위만조선과 한나라가 그 땅에 설치한 한사군이 평양지역에 있었다고 주장하였으며, 고려의 북쪽 국경선인 천리장성이 압록강 어구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교과서 내용과 동일하지만, 1913년 일본인 쓰다 소키치가 거짓으로 만들어낸 주장인데, 근거 자료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이런 송호정은 학자라고 할 수도 없다. 명색이 서울대학 출신에 역사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왜 그런 엉터리 주장을 할까? 송호정은 생각도 없는 단순한 조선총독부의 노예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런 작자에게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어서도 안 되고, 그가 선생들을 양성하는 학교의 교수여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내용을 대통령과 교육부, 교원대학교에서 알렸다. 그런데도 정부와 교원대학교에서는 왜 아직도 그를 추방하지 않는가? 학계와 정부 당국 모두가 썩었다는 거 아니냐?”

“시위 때 교원대학에 가보니 송호정이 관장으로 있는 박물관 벽에 ‘최고의 선생님을 만들겠습니다’ ‘큰스승을 향한 꿈과 희망 새로운 미래 100년’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과연 이 학교에서는 그렇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우리 겨레가 ‘못난 민족’이라는 조선총독부의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여야 큰 스승이 되고, 최고의 선생님이 된다는 말인가? 그런 거짓된 식민사학 내용을 이 학교 재학생이나 연수교육을 받는 중ㆍ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가르치는 곳이 교원대학이라면 이런 학교는 당장 폐교시켜야 한다.”

“그는 과연 누구로부터 봉급을 받기에 없는 사료를 있는 것처럼 거짓말까지 하면서 우리를 우매한 민족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가? 이미 없어진 조선총독부 유령으로부터 봉급을 받는가? 그래도 나라에서 국민혈세로 봉급과 연구비를 주니까 그런가? 아니면, 거기에 신친일파 양성하는 일본 우익단체에서도 돈을 주니 그런 것은 아닐까? 온간 생각이 다 든다. 국내 식민사학의 온상인 서울대학교 출신다운 모습이다. 교원대학교에서는 교수직에서 쫓아내고, 서울대학교에서도 이런 동문은 제명해야 한다!”

경희대학교는 조인성 같은 황당한 거짓말쟁이 만드는 학교인가?

“조인성은 2017년 11월 16일 한성백제박물관 고대사 시민강좌에서 강의를 한 후 ‘시진핑 발언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현재의 고대사학회가 아니냐?’는 요지의 방청객 질문을 받고, ‘시진핑이 지난 4월 트럼프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했다는데,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걸 누가 인정하나, 아무도 인정 안 한다. 우리나라 학자들 중에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나라 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대답을 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런데, 그 말은 순간적 발뺌을 위한 완전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역사의병아카데미에서 배웠지 않느냐? 현재 초ㆍ중ㆍ고 모든 역사교과서에 지나 사람 준왕과 위만이 고조선의 임금을 했고, 한나라가 평양 지역에 4군을 설치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에 동북아역사재단과 외교부는 이런 한사군 지도를 미국의회조사국에 보내어 ‘CRS보고서’로 출판되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중국의 일부였음을 우리 교과서가 증명하고 정부에서 미국에 제공한 자료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든 일들은 우리나라 강당사학계의 통설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것을 아는 시진핑이 한 말이고, 방청객의 질문이었는데, ‘우리나라 학자들은 그걸 인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했으니 한국고대사학회의 종신 고문인 조인성 자신은 물론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를 집필하고, 미 의회에 보고를 한 학자들과 관료들은 우리나라 국적이 아니라는 황당한 말이 된다. 과연 그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되는 거 아니냐?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교수를 하고 있느냐? 경희대학이 그런 거짓말쟁이 양성하는 학교냐?”

지금 정부가 식민지배 정부고, 이런 학교는 식민지 교육 담당학교냐?

“두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했기에 그간 역사의병대에서 여러 번 성토 시위도 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언제 바꿨느냐? 우리 교과서는 어느 나라 사람들이 만든 것인가 등을 언론에 공개질의를 하고 각자에게 질의서도 보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왜 그렇게 자신 있게 강의를 했던 학자라는 사람들이 국민들의 공개질의에조차 답을 하지 않는가? 결국 자신들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아니냐?”

“대통령과 교육부 및 학교에도 청원을 했다. 정부에서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그들을 추방하지도 않았다. 어찌 그런 사람들을 학자라고 국민의 세금으로 돈을 주면서 식민사학 가르치라고 하는가? 전문가가 아니라 역사를 잘 모른다고 해도 국민들이 구체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면서 청원을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직무태만이다. 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부의 바람이라면, 지금 우리나라 정부가 조선총독부를 이은 식민지배 정부라는 말 아닌가?”

“조인성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 역사교과서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만든 것이 된다. 내용으로 보면 식민사학이므로 일본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말로 이해된다. 그렇다면 교과서를 만든 교수들이 있는 대학과 중ㆍ고교 교사들이 있는 중ㆍ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사람을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식민지 국민들에게 식민지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라는 말이 된다.”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 국민들은 조선총독부와 같은 식민지배 정부에 혈세를 내어 일본인, 아니면 최소한 친일매국노들이 식민지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에서 겨레 얼을 빼고 영원한 일본의 노예가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제 국민들은 이런 상황을 정확히 알고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정부와 학교가 이런 평가를 벗어나려면 그런 자들에게 혈세를 낭비하지 말하야 하며, 그들을 교단에서 추방해야 한다.”

은밀히 고조선 역사 삭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정부 관계자로부터 현재 내년 교과서를 준비하고 있는데, 말 많은 고조선 역사를 아예 빼어버리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우익들의 신친일파 양성 사업이 이렇게 정부 깊숙이까지 작용하고 있다니 소름이 끼친다.”

“고조선 역사를 뺄 것이 아니라 삼국유사에 나와 있는 환인의 환국, 환웅의 신시 역사를 바로 잡고,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역사의 맨 앞에 넣는 겨레 얼의 원형이 들어 있는 민족 창세신화까지 포함시켜야 할 텐데, 엄연한 역사라는 사료적ㆍ유물적 근거가 있는 고조선을 역사에서 빼겠다는 것은 우리 겨레의 뿌리를 흔들어 얼빠진 백성으로 만들겠다는 정말 무서운 흉계다.”

매국노들에 대한 테러라도 하자!!

“정부와 학계가 국사교과서를 바로잡지 못하면, 이제 국민들이 일어나 정부와 학교를 바꿀 수밖에 없다. ‘식민사학 국사교과서 거부 운동’을 빨리 정비하여 거세게 밀고 나가자. 필요하면 의열단을 조직하여 테러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임시정부 시절 의열단에서는 일본에 빌붙었던 많은 사람들을 사살하기도 했듯이 그런 사람들은 테러를 당해야 마땅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면 우리 조직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이 떠날 수 있다. 그런 논의는 은밀하게 진행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실천해야 한다.”

“그것보다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면 국사교과서 거부 운동의 효과는 바로 나타날 수 있다. 일반 국민들은 물론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역사의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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