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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및 문학비평 신인우수작품상 시상식

문학비평 28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 기사입력 2019.12.26 18:39
  • 기자명 이경 기자
▲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수상자 이인선 평론가, 조은미 시인, 정세문 평론가, 이유식 고문, 임병호 시인, 류재엽 고문, 임영천 회장, 김봉군 고문, 손해일 펜이사장, 이혜선 문인협회 부이사장, 조남선 강서문협 회장.  

12월 18일 오후 2시 부터 2시간여에 걸쳐 한국문학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및 문학비평 신인우수작품상 시상식과 아울러 문학비평 28호 출판기념회가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내외 귀빈을 모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이가원 시인의 섹스폰 연주, 김율리아 낭송가의 유화 시인의 [어느날 나의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시낭송과 정기만 시인의 노래에 맞춰 심현옥 시인의 부채춤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 1열 좌로부터 신인상 수상자 조혜령, 정석환, 최수일 시인,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수상자 이인선 평론가, 조은미 시인, 2열 좌로부터 정세문 평론가, 류재엽 고문, 임병호 시인, 이유식 고문, 임영천 회장, 김봉군 고문, 이혜선 자문위원, 김인경 부회장, 박성철 부회장.

한국문학비평가협회 공로상에는 류재엽 평론가가 역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비평가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평론 부문은 이인선 평론가, 정세문 평론가, 시 부문은 임병호 시인, 조은미 시인, 수필 부문은 임영주 수필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진행된 신인우수작품상 시상식은 최수일 시인, 정석환 시인, 조혜령 시인이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신인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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