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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NGO]식민사학 추종 국사교과서, 학생들이 거부해야!”

  • 기사입력 2019.12.30 13:55
  • 기자명 역사 의병대
▲ 격문 전단지  

역사의병대(총사령 박정학)에서는 내년도 중점 사업으로 ‘식민사학 국사교과서 거부 운동’을 준비 중인데, 12월 16일 역사의병대의 날 회의에서 전단지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이를 인쇄하여 12월 23일 송년회에서 대원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일본상품 불매운동보다 ‘조선총독부 제품 거부’가 더 급하다! ”

지난 세기 조선총독부가 우리 겨레를 말살하기 위해 조작하여 만들어낸 식민사학의 내용이 1차 사료가 없는 등 근거가 빈약하고 논리가 비학문적인 데도 불구하고 조선총독부가 없어진지 94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교과서에 그 내용이 남아 우리의 겨레 얼을 좀먹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도 알려 그런 식민사학 국사교과서 배우기를 거부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식민사학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는 데서 출발했다.

역사의병대에서는 이날 점검한 격문 전단지와 ‘식민사학 추종하는 국사교과서 거부 이유 50’ 중 10가지 내용의 전단지를 내년 초부터 국민들에게 배포하고, 인터넷과 SNS 등으로 널리 확산시키기로 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유튜브 ‘역사의병TV’ 채널을 개설하여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2020년에는 현재의 국사교과서가 바른 내용으로 바뀌도록 하는 확실한 계기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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