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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해양환경 안전 협약 체결

해양 환경보호 및 안전을 위한 민관 해양 환경 안전 협력 체계 구축

  • 기사입력 2020.01.18 13:09
  • 기자명 이윤태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중앙회장 김창원)은 1월 16일  남해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해양 환경 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1월 16일(목), 남해청에서 남해해경청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가 해양환경 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해경은 국민의 복리 증진과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과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를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해양환경 오염 방지 및 감시 지원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1월 16일(목), 남해해경청에서 해양환경안전협회 보유 드론장비를 설명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6년 발족해 해양 및 수중생태계 연구조사 활동 을 시작하고, 1999년 국토해양수산부 비영리법인을 득한후 해양 환경오염 감시 활동 및 보전. 정화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바다의 날 해수부 산하 단체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 1월 16일(목), 남해청에서 남해해경청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가 해양환경 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2019년 드론 환경감시단을 발족해 해양환경 오염방지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고 드론 환경감시단 해양 구난사고 확인 및 진행사항 파악 그리고 무인도 주변 환경오염 파악 후 지자체 연계활동으로 깨끗한 바다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수중드론을 통해 바다환경 오염생태 파악과 수중 양식장 오염 관리 및 수중시설물 관리 및 수중관측 탐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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