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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글로벌쉐어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20.01.18 17:45
  • 기자명 이윤태 기자
▲ 삼육서울병원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16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글로벌쉐어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6일 삼육서울병원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해 원할한 치료를 돕는다는 취지이다.

글로벌쉐어는 삼육서울병원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필요한 치료비를 지원한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주변의 아픈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단체로. 해외 화상환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 과 국내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퇴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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