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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NH희망매직쇼, 코로나19극복, 소아암어린이 온라인 위문공연

NH투자증권, 한국소아암재단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위한 ‘방구석NH희망매직쇼’ 진행

  • 기사입력 2020.08.10 15:51
  • 기자명 조응태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8월 7일(금) 오후3시, 유튜브 공식채널 생중계로 진행된 ‘방구석NH희망매직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어 투병중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위문공연을 펼쳤다.

▲ ‘방구석NH희망매직쇼’ 공연 모습(사진-소아암재단) 

특히 이번 ‘방구석NH희망매직쇼’는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터트롯’프로그램에서 트롯매직으로 출연했던 마술사 김민형이 출연하여 즐거운 트롯 공연과 함께 마술체험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수년간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NH희망매직쇼를 기획,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아이들과 만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며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NH희망매직쇼를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온라인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모쪼록 이번 ‘방구석NH희망매직쇼’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어려운 치료과정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잘 치료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언제나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든든한 나무같이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NH투자증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진행된 ‘방구석NH희망매직쇼’는 갑갑한 병실에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 ‘방구석NH희망매직쇼’ 공연 모습(사진-소아암재단) 

NH투자증권에서는 수년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협력하여 치료비, 수술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병동 등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NH희망매직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농촌지역중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무 장학금 지급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작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는 CEO 및 임원은 명예이장으로, 직원은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여 마을일손을 돕거나 마을회관에 필요한 공용 물품 지원 등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www.angelc.or.kr 문의 02-3675-1145)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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