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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종합건설(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11.500장 기부

  • 기사입력 2020.09.22 23:11
  • 기자명 이윤태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21일 대영종합건설(주)(대표 서성남)에서 KF 마스크 11.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양주시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 등 2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성남 대영종합건설 대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 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전했다.

대영종합건설(주)는 지난 4월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코로나19 극복 감동꾸러미 나눔 활동에 마스크 1,2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 예방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관내 기업으로 연말에는 마스크 3만장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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