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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외롭다'는 추미애 에게 "일방폭행해 놓고 신파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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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 기자
기사입력 2020-11-21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다”는 심경을 토로하자 “신파를 한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추미애 이야기'라며 "자기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해놓고 나 혼자 때리느라고 그동안 외로웠고다고", "주먹이 아파 괴로웠다고 신파를 하네요"라고 적었다.


추 장관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상사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의 어머니가 보낸 꽃다발을 공개하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어머니의 꽃을 보면서 저를 추스르고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 추미애 장관 페이스 북 

 

또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지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마치 몇 년은 지나버린 것 같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다", "매일같이 사안의 본질은 제쳐두고 총장과의 갈등 부각과 최근에는 장관의 거취를 집중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보수언론 등을 보며 참을 수 없는 압통과 가시에 찔리는 듯한 아픔을 느끼지 않을 때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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