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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304명 선발

사립 위탁채용도 진행, 8명 선발

  • 기사입력 2021.09.15 14:26
  • 기자명 정성민 기자
▲ 서울시교육청[한국NGO신문 자료 사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과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유치원) 10명 ▲특수(초등) 36명으로 총 304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160명이 감소했지만 지난 8월 12일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유치원 2, 초등 3, 특수(유) 7, 특수(초) 13)]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6개 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6명, 특수(유) 1명, 특수(초) 1명 등 총 8명의 사립학교를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원선발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된다. 법인(기관)별로 2·3차 시험(수업실연, 면접 등)을 시행한 뒤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국립 한국우진학교로부터 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유) 1명, 특수(초) 3명 등 총 4명을 선발한다. 1·2차 시험을 공립과 동시에 시행, 최종합격자를 학교로 통보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se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불편사항과 임용시험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02-1396)를 이용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에, 2차 시험은 2022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실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에,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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