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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단체 선정

  • 기사입력 2014.03.05 04:27
  • 기자명 김고은 기자

[한국NGO신문] 김고은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 3일,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협력단체로 선정되어 코이카 ODA 교육원 국제협력실에서 약정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COC 윤현봉 사무총장, 코이카 두정수 이사,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복지재단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이란, 재난발생시 인도적 대응을 통해 이재민들의 고통이 감소되고, 일상생활로의 신속한 복귀를 도모하기위해 외교부, 코이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등 10개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2년간 40만불의 자금지원을 받게되며, 긴급구호, 조기복구, 재난위험경감, 난민지원 등 4가지 종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국제협력팀 이유리 과장은 “본 지원은 재단의 향후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인 장애인 분야의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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