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 대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다국어 그림책 전달식 6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다국어 그림책 2,439권을 대구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난 5월 11일 대구시청을 통해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전한 ‘유니세프 희망키트’에 이은 두번째 지원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실내생활이 길어진 어린이들의 학습과 정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그림책은
나눔과연대
이경 기자
2020.06.1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