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경남제약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자사 제품인 레모나산과 유산균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2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경남제약이 기부한 제품은 전국 15개 지사의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돼 환절기 건강관리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경남제약 쪽은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에 물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